
이번 워크숍은 지역 대학생들이 자치경찰을 깊이 이해하고, 도민과 공감할 수 있는 홍보 콘텐츠와 정책 아이디어를 직접 기획하는 실천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대학생 앰버서더는 자치경찰의 정책과 활동을 청년의 감각으로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맡아 콘텐츠 제작, 도민 소통, 지역 치안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로 5기를 맞은 이들은 대구·경북권 10개 대학교에서 선정된 26개 팀, 총 58명으로 구성된다. 경찰행정, 경찰항공보안, 법학, 심리학, 경영학, 공과대 자율학부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3월 선발된 이들은 학교폭력예방, 약물운전 처벌강화 등 월별 홍보 미션을 부여받아 콘텐츠 총 200여 개를 제작해 경북의 치안정책을 알렸다. 7~8월에는 시군 경찰서와 지구대·파출소를 방문해 치안현장에서 자치경찰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홍보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높이는 전문가 특강, 현직 경찰관과의 대화, 성인지 감수성 교육이 진행된다. 팀별 치안정책 아이디어 발굴·발표와 레크리에이션, 팀빌딩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앰버서더가 제안하는 우리 동네 안전' 정책 아이디어 발표는 지역사회가 체감하는 치안 문제를 대학생의 시각으로 살펴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순혁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장은 "젊은 세대는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동반자"라며, "이번 워크숍이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이 자치경찰 정책으로 이어지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앰버서더와 함께 도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경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작성한 기자김홍구 기자smreport20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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