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폐교 부지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식생활을 직접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교육 공간을 제공하고, 조리종사자를 위한 연수‧실습 시설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당선작은 기존 학교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신규 시설을 증축해 중앙의 대형 마당을 중심으로 기존 건물과 새로운 공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개방형 구조로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중앙 마당은 학생들의 식생활 체험과 다양한 교육활동은 물론 지역 행사와 주민 간 교류가 이루어지는 열린 소통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이용자의 접근성을 고려한 출입 동선을 마련하고 학생 체험 공간과 조리 연수‧실습 공간을 효율적으로 분리해 각 공간의 기능과 안전성을 높였다.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해 학생과 교육 관계자, 지역주민 등 다양한 이용자가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당선작을 바탕으로 후속 설계를 진행하고, 기존 학교 공간의 장점을 살리면서 새로운 교육 기능을 더해 식생활 교육과 조리 연수, 지역사회 소통이 함께 이루어지는 교육체험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영양교육체험센터는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식생활을 배우고 다양한 식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설계와 시공 과정을 차질 없이 추진해 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체험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작성한 기자김홍구 기자smreport20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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